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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단지 내 위치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보문단지 내 위치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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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출자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스마트미디어센터가 최하위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 경주시는 최근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경주시 출자·출연 기관인 신라문화유산연구원과 경주문화재단, 경주화백컨벤션뷰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등 4곳에 대해 경영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경영 평가는 외부 평가기관이 출자·출연 기관의 2017년도 연도 경영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새한경영연구원에 의뢰해 '가·나·다·라·마' 총 5등급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100점 만점에 86.69점으로 가장 높은 나 등급을 받았다.

새한경영연구원은 "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지자체 정책 여건 분석과 기관 대응 방식이 체계적이다"면서 "국제행사 발굴 및 유치 강화로 경제 파급효과 도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100만점에 80.87점으로 다등급, 경주문화재단 100점 만점에 78.49점으로 다 등급으로 평가됐다.

새한경영연구원은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독립채산제로 자체수입률 증가 등 합리적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면서 "재정자립도는 높으나 재정안정 재정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수입원 발굴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경주문화재단에 대해서는 "외부 컨설팅과 내부 논의를 결합해 실천과제 및 조직 재구조화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투명성 자체 경영공시 등 경영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나 공시 항목의 적절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 출자·출연 기관과 함께 평가를 받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결과가 좋지 않았다. 스마트미디어센터는 100점 만점에 61.7점으로 가장 낮은 마 등급으로 평가됐다.

새한경영연구원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 대해 "윤리경영 성과나 결실과 관련한 윤리경영 실현 경영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았다"면서 "비전과 목적에 적합한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평가를 주관한 예산과 담당자는 "기관 평가 관련해 기관의 성격과 다른 것이 있어 제대로 평가가 안 된 곳도 있다"면서 "특히 스마트미디어센터는 올해부터 제대로 평가될 예정이며 운영상 문제가 있더라도 정부의 예산을 받았기에 의무적으로 2022년까지 운영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4곳의 출자·출연 기관에 51억1000만원의 예산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나 등급을 받은 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지난해 2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됐으며 다 등급을 받은 신라문화유산연구원 2억 원, 경주문화재단은 22억8700만원을 지원했다. 마 등급으로 가장 낮은 등급을 받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해 6억23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됐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경주신문 (이필혁)에도 실렸습니다.



태그:#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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