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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그들은 왜 '대한민국 100년'을 부정하나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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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한민국 탄생 100년을 앞두고 대한민국 건국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 세력은 임시정부 수립일인 1919년 4월 11일이 대한민국 건국일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면서 끊임없이 공세를 펴고 있다.

이들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 이후 본격적으로 '1948년 건국론' 띄우기에 나섰다. 이승만 정부가 출범한 1948년 8월 15일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건국절이라는 것이다.

최근 또다시 이 같은 주장을 들고 나온 대표적인 인사가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심 의원은 지난 8월 15일 국회에서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식'을 주관하면서 '1948년 건국론'을 재차 주장했다. 그는 "(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일이라고 하는) 문재인 정권은 권력의 힘으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이는 역사에 대한 테러이자 국가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꿔 말하면 '1948년 이전에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없었다'는 의미다.

임정 취재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시작된 중국 상하이 서금이로(옛 김신부로)를 찾아 직접 현장을 확인했다. 1948년 건국을 외치는 이들의 주장처럼 1948년 이승만 정권 수립 이전에는 정말 대한민국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일까.

로드다큐 <임정> 2화에서 그 진실을 다룬다.

▲ [로드다큐 임정 1화] 우리가 잘 몰랐던 스물다섯 윤봉길의 마지막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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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1년 1월 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신년하례회 기념 사진. 두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예관 신규식 선생이다.
 1921년 1월 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신년하례회 기념 사진. 두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예관 신규식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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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임시정부 하비로 청사 모습이다. 2층 외벽에 태극기가 걸려있다. 당시부터 대한민국의 상징은 태극기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하비로 청사 모습이다. 2층 외벽에 태극기가 걸려있다. 당시부터 대한민국의 상징은 태극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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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획물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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