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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아침 '황강 자전거길'.
 8월 18일 아침 '황강 자전거길'.
ⓒ 합천군청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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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황강 자전거길은 아침 해가 뜰 무렵이면 더 아름답다. 합천군청 서정철씨가 지난 8월 18일 찍은 사진 속 장면은 더 그랬다.

서씨는 "여명빛 스며드는 황강은 낙동강과 연결되어 부산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길이 있다"며 "새벽물안개 피어나는 황강 자전거길은 미치 신선이 되어 자전거를 타는 것 같은 라이딩은 건강과 신비함을 동시에 체험하는 최고의 자전길이다"고 소개했다.

8월 18일 아침 '황강 자전거길'.
 8월 18일 아침 '황강 자전거길'.
ⓒ 합천군청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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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아침 '황강 자전거길'.
 8월 18일 아침 '황강 자전거길'.
ⓒ 합천군청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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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아침 '황강 자전거길'.
 8월 18일 아침 '황강 자전거길'.
ⓒ 합천군청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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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황강, #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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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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