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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584일째이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바람도 제법 분다. 더위도 오는 가을을 막지는 못하나 보다.

진실도 성큼 다가와 세월호 참사의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 많았던 사람은 어디 가고 피켓들이 부산 북구 화명동 롯데마트 앞에서 화명 촛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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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입니다.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알라딘에서만 만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