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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동네에서 내가 직접 영화를 찍는다(부산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18.08.16 16:0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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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 송태원

2018년 부산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중에 '나도 영화감독이다'가 있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영화감독이 되어 BIKY(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함께 내가 직접 영화를 찍어보자.

부산생협(부산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주최하고 BIKY와 직접 영화를 제작하고 영화제까지 개최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내가 직접 영화를 찍는다.

부산 북구지역 학생과 부모가 함께 마을 영화를 제작한다. 자신이 사는 마을을 이해하고 촬영하며 마을공동체에 대해 이해하고 BIKY의 교육으로 영화 제작의 전과정을 배우고 영화제를 개최한다.

오는 8월25일 '영화기초이론'부터 교육은 시작한다. 매주 토요일 영화제작과정(9월1일), 아이디어작업(9월8일), 시나리오작업(9월15일), 촬영용어 및 카메라(9월22일), 촬영준비과정(9월29일)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10월13일~27일까지 촬영과 11월17일까지 편집을 거쳐 11월24일~25일 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생협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 시간대를 선택했다"고 한다. ▷교육장소: 만덕3동 주민센터, ▷참여대상: 부산 북구 주민(초중고 학생, 학부모) ▷ 교육기간 : 8월25일~11월 17일 매주 10시~12시 ▷영화제 기간 : 11월24일~25일 이다.

문의(부산생협 만덕매장):
051-342-9023 / 010-5619-9023
-참여신청은 구글신청서( https://goo.gl/forms/ExKwZNGXL8fHSqQp1) 혹은 부산생협 만덕매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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