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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움직이면 미국 전체 움직인다? SBS 8시 뉴스 보도비평

18.08.16 11:3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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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움직이면 미국 전체 움직인다? SBS 8시 뉴스 보도비평

2018년8월15일SBS8시 뉴스는 "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 판문점에서 북한과 미국이 만난 자리에서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다시 북한에 갈 때 양쪽이 주고받을 카드가 맞춰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데 이제 남은 건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설득해서 움직이면 미국 자체를 움직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폼페이오 국무장관 과 존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미키 해일이 유엔주재 미국 대사등  미국 정부 미국 의회 미국 주류언론등과 미국 네오콘들과 다르게 북한 악마화 하면서 기득권 유지하고 있는 미국군산복합체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대북 협상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문재인 대통령이 집중 설득해서  북-미 정상 핵 빅딜 윤활윤 역할 할수 있는  남북 정상 경협 으로 역할 분담하는  남-북-미 비핵화 접근법 적극 추구해야 한다고 본다.

2018년8월15일SBS8시 뉴스는"미 국무부는" 판문점에서 북한과 접촉했는지, 또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일곱 번이나 받고서야 입을 뗐습니다.[나워트/美 국무부 대변인 : 진전이 없었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오늘 여러분에게 발표할 게 없다고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을 위한 접촉에서 일부 의견 접근이 이뤄졌지만, 발표할 정도로 합의를 구체화하지는 못했다는 취지입니다.또다시 빈손 귀국이 되지 않으려면 핵무기 목록과 비핵화 일정표 가운데 하나는 받아와야 합니다." 라고 보도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을 위한 접촉은 7월27일  북한의 미군 유해 송환과 김정은 위원장의 트럼프 대통령보내는 친서도 전달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8월4일 아세안 안보포럼 참석한 리용호 북한 외상 통해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 전달했는데  내용이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과 조기 북-미 정상회담 희망이었다고 한다.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볼턴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니키 해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로 상징되는 네오콘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 외교 과정에서 철저하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엑스트라 역할에 머물고 있다.

지난 주말 판문점에서 북한과 미국이 만난 자리에서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다고  하는데 지난 주말 판문점에서 북한과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희망하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과 2차 북-미 정상회담 위한 실무 접촉 추진 과정에서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볼턴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니키 해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잠수' 하면서 북한에 대한 강경 발언을  중단하고   납박 엎드려 지난 주말 판문점에서 북한과 미국 접촉결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은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볼턴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니키 해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엑스트라 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

2018년8월15일SBS8시 뉴스는"국무부가 이틀째 남북 관계 개선과 비핵화 병행론을 꺼내며 대북 압박을 강조한 것도 최대한 양보를 끌어내겠다는 것으로 읽힙니다.현실적인 협상의 지점은 북한이 요구해온 한국전 종전 선언을 언제 할지가 될 전망입니다.이르면 9월 유엔총회, 늦어도 11월 중간선거 전이라야 트럼프 대통령의 국내정치적 실익도 커집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방북을 앞둔 폼페이오 장관을 백악관으로 불러 점심을 함께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북미 접촉 결과를 토대로 방북 일정과 주고받을 카드를 점검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외교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의 내구성에 대한 현실적 이해를  할수 있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상반기 북한의 현실에 한반도의 현실에 대해서 동떨어진 인식 하고 있었다. 저쪽( 한반도)에서  수천명이 죽어도  그쪽문제라고 치부 했었는데 6월12일 북-미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북-미 정상회담으로 조성된 한반도 평화로 한국 수도권 3000만명 안전하게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에 대한 현실인식이 시간이 지날수록 한반도 현실과  함께 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와 북한에 대한 현실인식은 동떨어져 있다 . 대북 제재만으로 북한 비핵화 불가능 하다는 것을  북한의 핵무장이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 점을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상대로 한반도와 북한에 대한 정확한 현실 인식위해 설득해야 한다고 본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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