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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구름으로 덮힌 경주 국립공원 남산지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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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에 밤새 1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고 16일 오전 4시 20분에 호주주의보에 이어 호우경보가 발효되자 경주국립공원 측은 재빨리 전 구간 탐방로를 통제했다.

16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해제되었으나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해 계속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한다.

특히 상시 위험 구간인 경주 남산 용장골 탐방로와 추원사 왕의 길 탐방로, 무장산 암곡 탐방로 등은 계곡 수위가 낮아지고 낙석, 지장목등을 치우고 난 후 해제가 가능하다고 한다.

경주국립공원 측은 탐방객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오전 중 해제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개방 여부는 오후 1시 이후에 발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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