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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20개국 4500여 명의 선수단이 방문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세계 지도자를 비롯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오는 9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제협력‧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이란 주제로 기조연설, 토론, 창원선언문 낭독, 그리고 세계민주평화 연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 연설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연설자로 나서, UN사무총장과 IOC 윤리위원장 등을 통해 쌓은 연륜과 경험을 집약해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첫 번째 세션인 '경제협력을 통한 평화'에는 박후건 경남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좌장을 맡고,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김시곤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며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벤자민 크리스토퍼 톰슨 경북대 교수(정치외교학과),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교양학부)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태그:#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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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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