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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소속 창원시의원들이 봉사단체를 구성한다.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원내대표 한은정) 전원(21명)이 10일(금) 15시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대시민 봉사단체인 '더불더불 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활동에 들어간다.

'더불더불 봉사단'은 매월 시민들 속으로 봉사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 봉사단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취지에서 출발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직접 찾아나서자는 의원들의 일치된 의견으로 만들어 지게 되었다.

한은정 창원시의원(원내대표)은 "시의원들이 현장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시정에 직접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의원들 모두가 취지에 공감해 구성된 봉사단인만큼 의미있는 결실들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태그:#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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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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