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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스타디움 일원과 야외공연장에서는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호러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호러축제는 무더위 기간에 열리는 것이 특징으로 열대야를 연극과 오싹한 호러분장을 하면서 이겨내자는 취지로 열린 것이다.

호러축제에서는 시민 참여를 이끌기 위해 여러가지 주제를 부여하여 도장을 획득해 오년 일정의 선물을 부여하여 시민참여를 북돋고 있다.

테나공연으로는 여러 나라의 호러들이 벌이는 빽투더 호러공연과 음악데재이들과 함께하는 EDM축제도 펼쳐졌다.

인근 플리마켓에서는 호러분장과 호러체험, 호러극장 공포체험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번 호러축제 기간에는 호러연극으로 극단 기차(8.3-8.4 극단 기차)에 '당신의 이름은?'이란 공연과 극단 미르에서는 '어떤이의 어떤 하루(골목실험극장. 8.3-8.5)',공연제작 엑터스토리에서는 호러연극 '두 아이'가 무대에 올려진다.

마지막 날(8.4-5)에는 극단 예전에서 악어를 두고 벌이는 허러연극인 (Goodnight Alligator)가 무대에 오르며, 극단 온누리에 '전설만들기(예술극장 온)'와 이송희 레퍼터리의 '자매'(빈티지 소극장)가 동시에 공연된다.

이번 축제는 매일 저녁 7시경부터 운영되며 오는 5일(일) 저녁 늦께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호러축제가 펼쳐진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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