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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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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유라시아 포럼이 '경제성장 동력의 새로운 대안, 유라시아 시대로'라는 슬로건으로 동해보양온천 컨벤션 호텔에서 30일(월) 오전10시 유라시아 포럼(회장 이동교) 주관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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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은 김광신 몽골문화대사와 강외신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기회의 땅-몽골의 현황과 자원소개'를 주제로 주제발표를, 류남열 한러친선교류협회장이 '연해주의 현황과 러시아 첨단과학기술 소개'를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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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에서 김대사는 몽골은 국민소득은 4천도 안되지만 60가지가 넘는 개발 잠재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가치가 무궁무진한 기회의 땅이라고 말하며 몽골에 대한 관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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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토론에서 홍경식 동해교육장은 몽골관련 질문에서 교류를 하게 된다면 문화, 산업 등 우선순위와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하고 김 대사는 자치단체 차원의 자매결연 및 적극적인 문화 분야의 교류가 먼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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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재한 강원도예술인총연합 회장은 몽골은 모델분야의 문화가 활발한 것으로 안다며 실질적으로 문화교류를 도 예총 차원에서 참여할 방안은 없는지에 대해 질문을 했고 대사는 답변을 통해 각종축제 참여나 단체 간 교류 등을 몽골정부와 적극 제안하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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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순 동해시의회 의원은 2번째 주제발표 '연해주의 현황과 러시아 첨단과학기술 소개' 내용 중 마그네트론 치매 치료기가 100세 시대 고령화에 고령인구의 각종 질병 치료에 도움 되고 시신경 치료가 가능한지 그리고 상용화 되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류남열 협회장은 모든 기술은 상용화 되고 있으며 이미 유럽은 유통되고 있고 이 포럼을 통해 원천기술과 기술력 협력으로 고령화 사고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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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포럼에 함께한 이연교 (62세 자영업)씨는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가는 유라시아 시대를 열고 이 과정들이 경제 성장 동력이 되고 새로운 도전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자치단체나 정부의 공격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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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동해, #유라시아 포럼, #해뜨는아시아, #해지는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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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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