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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에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 5일 동안 신한대학교에서 '2018 탈북학생 진로·직업캠프'를 실시한다.

경기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탈북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고, 직업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직업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했다.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학생 40여 명이 참석한다 바리스타, 토탈 메이크업, 드론 체험, 베이커리, 한류 K-POP등의 직업체험이 진행된다.

체험 장소는 고양시에 있는 한국항공대 항공우주박물관과 현대모터스튜디오다. 캠프 기간 동안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탈북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기초학력 향상과 진로지도를 위해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태그:#탈북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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