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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거창군지부(회장 임채옥)는 거창 수승대 관광지에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이 단체는 지난 27일 구인모 거창군수, 최두한 거창군새마을회장, 신용덕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승대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거창군지부는 "수승대 피서지문고는 여름 휴가철과 거창국제연극제를 맞아 피서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책을 빌려줌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온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독서를 통해 건전한 피서문화를 정착시키며, 독서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고자 신간도서 300여권을 비롯한 30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여 오는 8월 1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태그:#새마을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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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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