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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신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356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에서 청년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신 의원은 "경남에도 많은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존재한다"며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큰 청년 문화·예술인들에게 지금의 경남도 사업방식으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담당 부서에서는 당사자들을 직접 만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기 바란다"며 "청년세대 맞춤형 문화예술 사업을 기획해 달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신상훈 도의원은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최연소(만28세) 도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청년비례대표로 선출되어 도의회에 진출하였다.

경남도의회 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개회되며 각 부서별 주요업무보고와 2018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태그:#신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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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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