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장재완

관련사진보기


ⓒ 장재완

관련사진보기


ⓒ 장재완

관련사진보기


ⓒ 장재완

관련사진보기


ⓒ 장재완

관련사진보기


ⓒ 장재완

관련사진보기


ⓒ 장재완

관련사진보기


ⓒ 장재완

관련사진보기


17일부터 22일까지 대전 한밭체육관과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북한 선수단이 16일 오전과 오후 남한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이날 훈련에는 단식에 참가하는 남북 선수들이 각각 짝을 이뤄 서로를 상대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단일팀으로 구성된 남자 복식의 이상수(남측)-박신혁(북측)조, 여자 복식의 서효원(남측)-김송이(북측)조, 혼합복식의 장우진(남측)-차효심(북측)조, 유은총(남측)-최일(북측)조는 서로의 호흡을 맞추어 가며 훈련을 진행했다.

남북 선수들은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진지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고, 서로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날 체육관에는 남북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보도하려는 취재진들이 몰려들었고, 관중석에도 남북 선수들을 보기위해 응원한 시민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훈련을 마치고 체육관을 나서는 북한 선수들에게 시민들이 "수고했어요", "환영합니다"하는 인사를 건넸고, 북한 선수들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답례를 하기도 했다.

#남북단일팀 #세계탁구대회 #북측선수단 #대잔 #충무체육관 #한밭체육관 #서효원 #김송이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김송이, #남북단일팀, #대잔, #한밭체육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관련 기사]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