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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미래웨딩캐슬에서 경기장 식당 음식 품평회를 열었다.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미래웨딩캐슬에서 경기장 식당 음식 품평회를 열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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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앞두고 16일 미래웨딩캐슬에서 경기장 식당 음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창원시와 조직위 관계자를 비롯해 부산 식약청, 창원사격선수단, 외식 전문가와 그 외 창원 거주 외국인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큐브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소불고기 덮밥, 돈가스, 잡채덮밥과 각종 피자, 파스타류 등 15가지의 메뉴에 대해 시식하고 품평을 함께 했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대회기간에도 날씨가 많이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무엇보다 식당 이용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위생에 신경 써주길 바라며, 오늘 선보인 메뉴가 경기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장 식당 음식은 이번 품평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식당 외에도 카페, 분식점, 편의점 등 설치도 계획 중에 있다.



태그:#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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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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