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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코앙상블, 클래식 음악여행 성황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관객들에게 호평
18.07.13 08:0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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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은미

림코앙상블, 클래식 음악여행 성황

ⓒ 사진 김은미

[동해]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주최하고 GS동해전력이 후원하는 '림코앙상블 클래식 음악여행'이 12일 저녁7시 동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사진 김은미

림코앙상블 공연단은 2011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음악을 공부하던 유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다국적 전문 연주단체다.

ⓒ 사진 김은미

이들은 국내외를 넘나드는 수차례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예술적 감동을 전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 사진 김은미

이번 공연에서 공연단은 비발디의 사계, 슈만의 로망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과 같은 유명 클래식은 물론 드라마 하얀거탑, 바람의 화원 OST 등 대중적인 곡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였다.

특히 세계적인 명곡에 해설이 함께한 이날 공연은 클래식 연주에 대한 깊은 몰입을 통해 시민들의 가슴에 쉽게 잊히지 않은 여운과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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