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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창풍차해안(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290-2)은 제주 해안가에서 가장 바람이 거칠게 부는 곳이다. 예부터 여자·돌·바람이 많아 삼다도라 불렸다는 섬의 별칭을 제대로 체감하게 되다.

또한 무척 이색적이 풍경이 펼쳐지는 명소이기도 하다. 거대한 풍차가 연상되는 풍력발전기들이 바닷가에 모여 있다. 거센 바닷바람에 '쉭~쉭'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풍력발전기 밑을 지나다보면 흡사 거인이 내뱉는 거친 숨소리 같다.

신창풍차해안에선 해 질 녘까지 머무를수록 좋다. 황혼 녘 저무는 노을이 더욱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풍광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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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제주, #여기어때, #제주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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