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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학생 50여 명이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진주시 대곡면 마호ㆍ한실 마을 일대에서 농활을 진행하였다.
 경상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학생 50여 명이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진주시 대곡면 마호ㆍ한실 마을 일대에서 농활을 진행하였다.
ⓒ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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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약학대학(학장 배은영) 학생 50여 명이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진주시 대곡면 마호, 한실 마을 일대에서 농활을 진행하였다.

경상대학교 약학대학 학생회(회장 이광호)는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약품 봉사활동의 줄임말인 '약활'이라는 주제로 농촌의 일손을 돕는 일뿐만 아니라 약대생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경상대학교 약학대학에서는 14명이 참여했다.

또한 경상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사로 일하고 있는 김수현(경상대 09학번), 이수현(경상대 12학번) 씨가 후배들과 함께하여 봉사활동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농활에 참가한 학생회장 이광호 씨는 "날씨가 덥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농민들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특히 졸업하신 약사 선배님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여 자긍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태그:#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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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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