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민속장터의 하나인 강원 동해 북평민속오일장 주말시장 특집으로 운영된 지역민과 함께하는 '시끌벅적 장터콘서트' 반응이 뜨겁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종공연과 장기자랑 즉석 경매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참여형 볼거리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200년을 이어온 북평민속오일장!
한편 북평오일장의 역사는 무려 2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63년 발행된 삼척읍지 <진주지>에 따르면 '정조 20년(1796년), 북평장은 매월 3, 8, 13, 18, 23, 28일의 여섯 번 장이 열리는데 장세를 받았다'고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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