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김지희

관련사진보기


서른아홉, 마지막 30대를 보내며

그 어느때보다도 초록빛이 가득한 계절이다.
푸릇함이 좋고 맑은 하늘에 꽉 차있는 구름도 좋다.
자주 하늘을 바라보고 매일 하늘 사진을 담는다.

가끔 시내지역을 피해 외곽으로 돌아간다.
특히 이곳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 동네 풍경 중 하나이다. 사시사철 내게 주는 이곳의 풍경은 차안에서 즐기는 내 최고의 힐링시간이다. 오늘도 구름빛이 가득한 이 곳. 감탄과 감동이 함께 머무른다.

몇년 전 처음 이곳을 지나면서 느낀 감정.

- 너 참 예쁘다.

지금도 그대로이다.

-넌 여전히 예쁘구나...

#구름빛#이렇게예쁘다니#정말감동#오늘하루하늘올려다보기#우리동네하늘#넌여전히예쁘구나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오늘하루하늘올려다보기, #넌여전히예쁘구나, #이렇게예쁘다니, #우리동네하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