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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예총은 26일 우성 김종영 선생 탄생 103주년을 맞아 소답동 선생의 생가 앞에서 선생의 삶과 예술세계를 기리는 '2018 꽃대궐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식전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저녁 9시까지 지역주민 참여행사,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약 4시간 가까이 진행된다.

저녁 7시 기념식에서는 연극인 천영훈씨가 이월춘 시인이 쓴 김종영 탄생 103주년 기념 추모시를 낭송해 김종영 선생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이어지는 2부 축하공연에는 ʿ색소폰합주', '경기민요', '성악', 3Tener, 초대가수 '서해진', '수니킴', '한봄' 등이 출연해 소답의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태그:#김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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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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