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19일 계룡시민과 공무원 노조는 계룡시의회에 인권조례 폐지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은 촉구했다.
 19일 계룡시민과 공무원 노조는 계룡시의회에 인권조례 폐지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은 촉구했다.
ⓒ 김은영

관련사진보기


폐지 위기에 놓인 계룡시 인권조례를 되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5명, 더불어민주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된 충남 계룡시의회는 지난 5월 1일 계룡시 인권조례를 만장일치로 폐지했다.

하지만 계룡시장(시장 최홍묵)은 지난 5월 21일 시의회에 폐지조례안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다. 의회의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계룡시의회는 오는 6월 25일 열리는 제127회차 본회의에서 폐지 조례안 재의결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전국공무원노조 계룡시 지부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계룡시의회가 인권조례를 원상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인권조례는 일부 종교단체의 왜곡된 주장처럼 동성애를 옹호하고 조장하는 조례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 국제인권 조약 등이 인정하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 자유와 권리를 보다 구체적으로 지켜내기 위한 조례"라고 일갈했다.

이어 단체는 "계룡시민의 인권이 전진하느냐 후퇴하느냐는 오롯이 제 4대 계룡시 의회의 마지막 회기, 마지막 결정에 달려 있다"며 "계룡시 의회는 스스로 만들었던 인권조례를 지켜내고 마지막 임기를 명예롭게 마무리하라"고 촉구했다.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주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블로그 미주알고주알( http://fan73.sisain.co.kr/ ) 운영자. 필명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