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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시진핑 3개월 만에 3번 만나는것 질투(?) 하는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18.06.20 10:5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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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시진핑 3개월 만에 3번 만나는것 질투(?) 하는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8년6월19일 MBC 뉴스 데스크,SBS8시 뉴스,KBS1TV 뉴스9는 3월 말 베이징, 5월 초 다롄에 이어 세 번째 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행기를 타고 오늘(19일) 중국 베이징으로 또 갔다면서 북한식 균형 외교를 통해서 유리한 국면을 만들고 동시에 중국의 제재 완화도 얻어내려는 의도라고 보도했다.

2018년6월19일 MBC 뉴스 데스크,SBS8시 뉴스,KBS1TV 뉴스9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 번째 로 중국 방문한것에  대해서  중국의 대북제재 완화 얻어내려는 의도라고 부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반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개월만에 문재인 대통령과 두 번 트럼프 대통령과 한번 정상회담 한것에 대해서는 부정적 보도하지않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번 만난것에  대해서 한국 미국의  진영 논리로  3번중국방문한 김정은 위원장 에 대해서  경계하는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번 만나고 난 3개월만에 문재인 대통령과 두 번 트럼프 대통령과 한번 정상회담 한이후 한반도 냉전 해체의 구체적 일정표라고 볼수 있는 북-미 정상회담 공동성명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2018년6월19일 MBC 뉴스 데스크,SBS8시 뉴스,KBS1TV 뉴스9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번 만나고 지난 3개월만에 문재인 대통령과 두 번 트럼프 대통령과 한번 정상회담 한이후 북한 완전한 비핵화  발표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실험 중단 ICBM 발사중단 핵실험장 폭파  핵경제 병진노선에서 경제발전으로 전략수정한 것에 대해서는 과소평가 하고 있다.

분명한것은  지난 3개월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번 만나고 지난 3개월만에 문재인 대통령과 두 번 트럼프 대통령과 한번 정상회담 한이후  한반도 비핵화 협상은 남-북-미정상핵담판으로 구도가 설정됐다는 점이다.  이런 구도는 2017년11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사 평양방문 당시 면담 거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미국G2구도의 한반도 비핵화 구도를  갈라치기하고 2017년11월29일 미국 본토  타격할수 있는 화성 -15형 ICBM 발사성공이후  2018년 1월1일  신년사에서 남북대화 와 함께 북-미 대화 통해서 남-북-미정상핵담판으로 구도 정착 됐다. 

이런 흐름은 북한이 남-북-미 중 사이에서 중국의 제재 완화 목적이 아니라 북한 완전한 비핵화와  완전한 북한 체제보장이라는 전략이 깔려 있다.2018년6월19일 MBC 뉴스 데스크,SBS8시 뉴스,KBS1TV 뉴스9는 그런 한반도 정세의  전략적 분석을 놓치고 있다. 그런 2018년6월19일 MBC 뉴스 데스크,SBS8시 뉴스,KBS1TV 뉴스9가 한국 미국의 진영논리로 지난 3개월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번 만난 김정은 국무위원장 질투하는 보도하고 있다.

2018년6월19일 MBC 뉴스 데스크는"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행기를 타고 오늘(19일) 중국 베이징으로 또 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북미정상회담을 한지 일주일 만이라서 시진핑 주석에게 회담 결과를 설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3월 말 베이징, 5월 초 다롄에 이어 세 번째 만남. " 라고 보도했고

2018년6월19일SBS8시 뉴스는 "김정은 위원장의 이번 중국 방문을 놓고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 균형점을 찾으려는 시도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북한식 균형 외교를 통해서 유리한 국면을 만들고 동시에 중국의 제재 완화도 얻어내려는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8년6월19일KBS1TV 뉴스9는 "북미정상회담 개최 일주일만에, 이번에도 김영철 등 특사가 아닌 김위원장이 직접 나섰습니다.석달이 채 안되는 기간, 3번째 방중입니다.중국이 명실상부한 북한의 '후견국'임을 전세계에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특히 세차례의 방중 모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직전에 이뤄진 점이 눈에 띕니다.그런만큼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보여줌으로써 대미 협상력을 높이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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