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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지난 8일 강원 강릉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지난 8일 강원 강릉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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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66.6%를 얻어 33.4%를 얻은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를 누르고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는 6.13지방선거일인 13일 오후 6시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66.6%를,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가 33.4%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최문순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감사하다" 면서 "아직까지는 차분히 결과를 지켜볼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선거에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는 "크게 없었다"고 하면서 "저뿐 아니라 강원도 전 지역 단체장들 선거 결과가 아마 예전과는 다르게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최 후보는 "우리 당이 처음으로 강원도 전 지역에서 후보를 낸 선거였고, 그래서 훨씬 수월했다. 모든 후보들이 '원팀'이 되어 했기 때문에 즐거웠던 선거였다"고 말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는 방송사 인터뷰에서 "끝까지 차분히 지켜보도록 하겠다"며 다소 실망스런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어 "선거기간 동안 호응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강원도민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어려운 점에 대해 "지방선거는 지역 문제로 해야 하는데, 남북관계 문제로 덮혀서 '깜깜이 선거'라서 어려웠다"고 말했다. 지방 선거에 대한 평가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논의가 치열하게 논의가 되어야 하는데, 미북관계 등 문제로 덮힌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지난 2011년 이광재 전 지사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도지사직을 상실하는 바람에 그해 4월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도시사에 당선되어 잔여임기 3년을 마쳤다.

이어 2014년 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 한 뒤 지금까지 7년동안 도지사직을 맡아왔고, 지난 2월 치러진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렀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 3선 연임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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