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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는 5일 마을·사회적경제대덕포럼과 '지속가능한 마을자치와 마을의 순환경제'를 위한 정책협약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는 5일 마을·사회적경제대덕포럼과 '지속가능한 마을자치와 마을의 순환경제'를 위한 정책협약을 했다.
ⓒ 대덕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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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가 '지속가능한 마을자치와 마을의 순환경제'를 위한 정책협약을 했다.

마을·사회적경제대덕포럼(이하 '대덕포럼', 상임대표 최순례)은 5일 오후 박정현 후보와 '지속가능한 마을자치와 마을의 순환경제를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한 내용은 ▲실질적인 민관협치 제도 및 주민중심의 구정운영을 위한 민관협치 대덕회의 설치·운영 ▲정책 형성·결정·집행·평가의 과정에 주민이 마을의 주체로 함께 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주민이 주민을 돕는 마을·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 ▲지역사회 건강문제와 사회적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센터 설립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한 푸드플랜 수립 등 5가지다.

이러한 대덕포럼의 요구안은 지난 4월 '누구나 정상회담'에 참여한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작은도서관, 청년분야 의제를 기반으로 5-6차례 회의를 통해 확정한 것으로, 이들 참여단체를 중심으로 '대덕포럼'이 구성됐다.

이에 따라 대덕포럼은 지난달 31일 정책제안 내용을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와 자유한국당 박수범 후보에게 발송했고, 회신 결과에 따라 이날 협약식을 거행하게 된 것.

한편, 대덕포럼은 대덕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단체의 자발적인 포럼으로 16개 공동체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태그:#박정현, #대덕포럼, #사회적경제, #마을활동가, #누구나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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