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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8년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5월 3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8년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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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주최하는 '2018년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5월 31일 창원컨벤션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남지역 건축 인테리어 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는 물론 전국에서 75개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대규모 건축사업 분야에 필요한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한옥, 양옥, 황토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건축 인테리어가 전시되어 최신 건축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향후 경남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건축과 인테리어가 연관된 가치와 산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월 3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8년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5월 3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8년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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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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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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