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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치기현으로 놀러 오세요"

오늘(5월 26일) '대전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 취재를 갔습니다.
거기서 일본 도치기현 관광홍보부스를 봤습니다.

일본여성인 아오키 치에코씨와 대전광역시 서구청 기획공보실의 노현정님이 홍보를 하고 계시더군요.

도치기현(Tochigi Prefecture = ?木?)은 일본 혼슈(本州) 남동부 수도권 외곽부에 있는 내륙현이라고 합니다. 인구는 약 200만 명에 육박하고, 현청의 소재지는 우쓰노미야(宇都宮)입니다.

기후는 여름에 계절풍의 영향을 크게 받으나 내륙에 위치하므로 강수량은 비교적 적고 겨울에는 건조가 심하며 기온의 교차가 크다고 하네요.

우쓰노미야는 예로부터 도호쿠(東北) 지방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 수도권 기능 이전의 유력한 후보지였답니다.

아오키 치에코씨는 도치기현에는 닛코 국립공원과 8개소의 현립(縣立)공원, 온천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어 소문이 자자하다며 한껏 자랑했습니다.

"일본 도치기현으로 놀러 오세요~"
"알았슈, 이담에 기회가 되면 놀러갈 게유. 지금은 돈이 없어 못 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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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 [초경서반]&[사자성어는 인생 플랫폼]&[사자성어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경비원 홍키호테] 저자 / ▣ 대전자원봉사센터 기자단 단장 ▣ 月刊 [청풍] 편집위원 ▣ 대전시청 명예기자 ▣ [중도일보] 칼럼니스트 ▣ 한국해외문화협회 감사 / ▣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CEO) 수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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