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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유소년 클럽팀 김창범 감독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미래 인재 육성의 길잡이
18.05.25 18:30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김창범 감독 #02 김창범 On Ice #02 ⓒ 최병철

2017년 12월 31일 태어나 처음으로 아이스하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키는 이제 저의 일상이 되었으며, 하키에 대한 열정과 욕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예전 캐나다에 잠시 머물던 시절 북미에서 왜들 그렇게 하키에 열광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이제 풀렸습니다.
가장 재미있다는 운동은 골프란 말을 곧잘 듣곤 합니다.
하지만 그건 하키를 접해보지 못한 분들의 견해가 아닐까 합니다.

2018년 5월 25일 늦은 10시
광운대학교 아이스 링크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주인공 김창범 감독을 만났습니다.
이 시간엔 선수 출신 하키 플레이들과 수준 높은 동호인들이 하키 시합을 하는 날 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김창범 감독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재미에 삽니다' 이 얼마나 솔직한 표현인지 하키 유저들의 하키에 대한 가장 담백한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김창범 감독 김창범 On Ice #01 ⓒ 최병철

매주 토요일 늦은 7시 30분
유소년 아이스하키 클럽 아이스 유니콘스를 이끌고 계신 이분
하키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남자!
김창범 감독님의 꿈은
대한민국의 아이스 하키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세계로 나아갈 우리 유소년들의 발판을 위해
국가를 위한 하키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하시는 꿈을 가진 이 사람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대한민국
그 동계 스포츠 종목중 아이스 하키도 강국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아이스하키 발전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 첫 글을 작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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