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가상현실) 이라는 말을 한번쯤은 많은 분들이 들어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는 알지 못해도 한번쯤 직접 체험을 했거나 플라스틱으로 된 네모난 것을 안경처럼 끼고 체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발전하면서 다양하게 우리의 생활에 퍼져가는 VR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VR이라고 하면 VR카페, 체험, 게임을 많이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일반인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VR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곳에 쓰이고 개발 중 이라고 합니다. 그 예로 <한국경제 IT/과학 [월드IT쇼 2018] VR로 중장비 실습, 폰 카메라로 눈 검진… 신기술로 '新세계' 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출처) 의 기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 3D 영상 볼 수 있는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 각종 중장비와 항공기의 정비 솔루션, 스마트폰 카메라로 약시나 안구굴절 이상 등을 검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개발 중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VR은 단순한 체험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분야에도 앞으로 많이 반영 되고 쓰일 것 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 하지 못하거나 하는데 어려운 기술들도 조금 더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게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VR에서 게임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 이라는 VR (가상현실)을 다룬 영화를 감명 깊게 봤습니다. 간단한 내용은 VR기기를 끼고 가상현실 세계에 들어가 어느 한 캐릭터로 여러 가지 장르의 게임이나 시설을 다양한 사람들과 체험하는 내용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런 세계가 향후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오게 된다면 너무나 재밌을 것 같고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 VR에서는 문제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VR을 체험하는 곳이 너무 적고 기기나 체험비용이 너무나도 비쌉니다. 찾기도 힘들 뿐더러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 제가 직접 체험을 해본결과 장기간 체험이 힘듭니다. 그 이유는 조금만 사용을 하면 어지러움 현상이 심합니다. 이런 문제점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불편해 하는 부분입니다. 당연히 아직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의 문제점을 기반으로 더욱더 편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VR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뿐만 아니라 앞에서 말한 여러 분야에서도 개발이 된다면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