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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4:0 완패의 아쉬움

18.05.20 22:2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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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호영] 경기종료후 이을용 감독대행이 퇴장하고 있다. ⓒ 정호영

[사진=정호영] 박주영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 정호영

[사진=정호영] 이동국이 골을 넣고 세레모니를 하고있다. ⓒ 정호영

[사진=정호영] 경기 종료후 전북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후 퇴장하고 있다 ⓒ 정호영

20일에 2018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펼쳐지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2018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와 FC서울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전북은 서울을 상대로 4대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전북은 11승1무2패(승점 34)로 리그 선두를 유지한 채 전반기를 마감했다. 2위 수원 삼성(승점 25)과의 격차는 승점 9점이다.

전반을 0-0으로 종료 하고 후반전에 전북은 후반 교체 투입된 이재성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서울의 신진호의 퇴장과 곽태휘의 자책골이 나오고 전북의 임선영과 이동국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을용 감독대행은 전반전을 잘 치렀지만, 후반에 중원에서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흐름이 깨졌다고 패인을 분석을 전했고 해결사 부재를 최대 과제로 꼽으며 후반기 도약을 위해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반기를 마친 K리그1은 월드컵 휴식기를 가진 뒤 7월 7일부터 후반기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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