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와 ㈜놀이친구(대표 안재욱)는 장애인 취업 및 직업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장애인 직업교육 및 직업상담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하였다.
▲ 오세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장(왼쪽)과 안재욱 ㈜놀이친구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나란히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안재욱
(주)놀이친구는 교육 및 상담 전문기업으로 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협력하여 진로상담 및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재욱 대표는 "장애인 취업 후 급격한 환경 변화로 겪게 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직장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는 KTX 천안아산역에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맞춤훈련을 원하는 기업이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