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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을 달려 십리벚꽃길을 지나 하동 쌍계사에 이른다. 쌍계사는 두 골짜기가 만나는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신라시대에 절이 창건될 당시의 이름은 '옥천사'였고, 이후 886년 신라 정강왕이 한 고을에 같은 이름을 쓰는 것은 혼란을 준다고 해서 바꾼 이름이 바로 쌍계사이다.

쌍계사는 금당 영역과 대웅전 영역으로 구분되는데 대웅전 영역은 화엄사를 중창하신 벽암스님께서 중창하였다.

쌍계사 대웅전 현판은 화엄사 대웅전 현판과 같은 글씨로 의창군이 쓴 화엄사 대웅전 현판 글씨를 똑같이 베껴서 쓴 것이다.

쌍계사의 유일한 국보인 대웅전 앞 진감국사 탑비는 국보 제47호로, 신라 정강왕이 진감선사가 도를 닦은 옥천사를 쌍계사로 개명한 뒤 887년에 건립한 것으로 고운 최치원이 비문을 짓고 썼으며 빈영스님이 새겼다.

쌍계사 금당 영역은 동안거와 하안거 해제 이후에만 참배할 수 있다. 육조 정상 탑과 세계일화조종육엽 글씨는 추사 김정희 선생이 쓴 글씨이며 법당 안에는 육조 정상 탑이 모셔져 있는데 중국 불교 선종의 6대 조인 혜능대사의 정상(두개골)을 모신 7층 석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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