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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도시 인천’을 설계하고 만들어 간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도시 인천’을 설계하고 만들어 간다.
ⓒ 인천게릴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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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청 15주년을 맞는 인천자유구역청(IFEZ)에 대해 인천시는 "이미 선진국들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광역경제권을 추진, 도시 경쟁력을 크게 강화시켜나가고 있다"며 "이제 인천을 중심으로 하는'동북아 비즈니스 중심도시'개념을 재정립해야 할 시점이며, 그 핵심동력이 바로 IFEZ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또 "개청15주년, IFEZ의 목표와 과제 발표가 바로 미래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한 뼈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IFEZ가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인천 주권시대를 열어가는 첨병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IFEZ는 지난 15년간의 성과와 반성을 토대로 급변하는 미래 변화상에 대응한다는 취지로 갖은 '개청 15주년! IFEZ 목표와 과제' 발표회 자리에서 '비전과 5대 전략, 20개 실천과제'를 밝혔다.

보고회에서 발표된 전략은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도시 △4차 산업 선도기지 △글로벌 교육도시 △문화·레저 허브 △스마트시티 등 5대 목표로 나뉘어 글로벌 기업 유치와 첨단 융복합 산업 집적화, 최적의 교육연구 환경 조성, 해양레져 관광밸트 조성, 친환경 에너지 도시 등의 20가지 실천과제를 약속했다.

이날 발표된 전략과 실천 과제는 IFEZ 발전자문위원회와 전문가 등의 자문을 통해 세부 실행계획 로드맵 작성 등을 거쳐 오는 10월 15일 개청 15주년 기념일에 맞춰 확정, 선포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적 기업의 유치를 통해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 도시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적 기업의 유치를 통해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 도시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 인천게릴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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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120개 유치 등 통한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 도시로 도약

IFEZ는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도시 구현을 위해 글로벌 기업의 추가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협력 기업의 투자 유치의 두마리 토끼 사냥을 시작했다.

지난 3월 27일 준공식을 가진 일본의 미쓰비시전기가 IFEZ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엘리베이터 제조시설 및 R&D 센터를 준공한 것으로 이는 국제 글로벌 기업의 추가 유치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특히, IFEZ에 둥지를 튼 미쓰비시전기는 우주사업, 공조시스템, 산업 자동화 설비, 에너지, 정보통신, 빌딩설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미쓰비시전기는 포춘(Fortune)紙가 선정한 글로벌 기업 500 중 하나(262위)이며, 동경과 런던 증시에 상장되어 있고 2017년 기준 매출은 43조원에 달하며, 약 14만 명의 직원이 있으며 송도에 일본 미쓰비시전기와 미쓰비시상사는 총 305억 원을 투자했다.

이번 미쓰비시전기의 IFEZ 입성 이외에도 머크, 오티스, BMW 등 포춘 글로벌 500 기업을 비롯한 다수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투자를 완료하는가 하면 머크와 GE헬스케어의 바이오 교육 및 기술센터, 오티스의 R&D센터, 일본 아마다와 오쿠마의 공장 자동화 트레이닝센터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첨단산업 분야에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예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IFEZ의 비즈니스 중심도시를 위해 청라 하나금융타운 조성과 녹색환경금융도시 조성을 통한 녹색금융밸리 조성과 서부산업단지의 첨단산업단지화와 수도권매립지에 글로벌 테마파크·리조트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IFEZ는 강화도 남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일을 본격 추진하며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의료관광·레저·산업단지의 조성사업을 계획중이다. 이어 IFEZ에 현재 15개인 국제기구를 50개로 늘려 유치하고자 외국인 전담 진료소와 법률·세무 등의 전담 창구를 설치하는 등의 국제기구 유치 입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등을 통한 4차산업 선도기지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은 4월 25일, 김진용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미래도시와사회연구원과 ‘스마트시티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등을 통한 4차산업 선도기지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은 4월 25일, 김진용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미래도시와사회연구원과 ‘스마트시티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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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등 통한 4차산업 선도기지, IFEZ

IFEZ는 연세대, 인천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바이오협회, 가천대 길병원, 유타-인하 DDS 및 신의료기술개발 공동연구소 등 8개 협력기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바이오허브 조성 심포지엄을 개최해 송도의 성공적인 바이오허브 조성을 위한 경제청과 관계기관간의 협약을 4월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발표된 송도 글로벌 바이오허브 조성 계획 내용에는 송도 4․5․7공구와 연계해 11공구 내 약 99만 ㎡의 부지를 바이오허브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경제청은 송도를 '글로벌 진출기업․인력의 성장을 지원하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허브'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아울러, 기존 바이오의약 및 의료기기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중소규모 바이오기업을 위한 지원시설 조성 등 산업지원 인프라를 확대하며, 차세대 바이오텍 육성을 위해 다양한 연구 및 지원기관을 유치하는 것을 주요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앞서 IFEZ가 15주년을 맞아 발표한 'IFEZ의 목표와 과제' 선포식에는 바이오허브 조성에 대해 4차 산업 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계획으로 바이오허브 단지와 연계해 메디컬타운 조성, 영종에 준 종합병원을 유치, 청라에 의료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등 미래형 의료복합타운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송도국제도시에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기업으로 IT, BT, 메디컬 융복합, AI, 5G, IoT, 자율주행, 핵심소재부품 등의 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치매 관련 알츠하이머질환과 파킨슨병, 중풍 등 뇌조직 및 이상조직에 대해 분자수준의 연구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확실한 원인규명 그리고 이를 통한 신약개발을 추진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비알씨(주)에 방문, 해당 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알씨(주)는 지난 2009년 길의료재단이 IBM 싱가폴 법인과 합작으로 설립한 투자기업으로 송도 내 Bio Research Complex(BRC) 조성 및 의료, IT, BT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IFEZ는 영종에 항공정비(MRO)특화단지 및 일반항공산업단지 지정과 항공정비, 운항훈련센터, 항공부품 등 국내외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청라국제도시에는 로봇·드론·신에너지 기업을 집적화하고 인천하이테크파크에는 미래자동차 부품기업유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복합 허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http://www.ingnews.kr)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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