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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의 상원 인준 통과를 보도하는 CNN 뉴스 갈무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의 상원 인준 통과를 보도하는 CNN 뉴스 갈무리.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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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가 상원 인준을 모두 통과했다.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미국 상원 본회의는 폼페이오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7-반대 42(전체 100석)로 가결했다. 이로써 폼페이오는 미국의 제70대 국무장관에 오르게 됐다.

이날 표결에서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반대표를 던졌으나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공화당이 모두 찬성했고 더그 존스, 하이디 하이트캠프, 조 도넬리 등 일부 민주당 의원도 찬성 의사를 밝히면서 가결됐다.

연방 하원의원과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역임한 폼페이오 지명자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극비리에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면담하며 북미정상회담 사전 준비를 총괄하고 있다.

이로써 폼페이오 지명자가 국무장관으로 취임해 공식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오는 5월 또는 6월 초로 예상되는 북미정상회담 준비 작업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폼페이오 지명자는 원활한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주호주 미국대사로 지명됐던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을 주한 미국대사로 지명하는 방안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폼페이오 지명자는 2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외무장관 회의에서 미국 외교 수장으로서의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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