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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어린이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
ⓒ 박정현 | 관련사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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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어린이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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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발표된 경선에서 승리해 대전지역 유일의 여성 기초단체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박정현 예비후보가 후보 확정 첫 행보로 어린이집을 방문, "대덕구를 대한민국 제1의 보육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5일 대덕구 비래동 비래영아어린이집을 방문해 동화책 읽어주기와 배식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어린이집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을 청취하고,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워킹맘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일하는 고충은 물론, 아이들을 기관에 맡기고 일해야 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덕의 아이는 대덕이 책임지고 키운다는 목표 아래 '영유아 보육의료비 전액 무상지원', '대덕구형 어린이집 유치원 지정'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아이 키우며 오래 살고 싶은 대덕구를 만들어 젊은 경제활동인구가 유입되면 소비증대, 세수확대는 물론 보육지원센터 및 돌봄서비스를 통한 일자리 확대 등 경제적 발전까지 가능하다"면서 "저 박정현이 대덕구를 대한민국 제1의 보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