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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24일 도청에서 장윤근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24일 도청에서 장윤근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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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STX조선해양(주)의 자구계획과 노사확약서 제출 이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회사 정상화 '후속 방안' 마련을 위해 STX조선해양 대표이사를 24일 도청에서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일 STX노사가 고강도 자구계획안과 노사확약서를 제출하고, 11일 채권단이 이를 수용한 이후,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함께 STX조선해양의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한경호 권한대행, 정구창 창원부시장, 장윤근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지난 3월 8일 'STX․성동조선해양 정부 처리방안 발표' 이후, 노사 양측의 노력으로 자구계획안을 마련하여 회사 정상화 기반을 이룬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STX조선해양은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므로 하루 빨리 정상화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활력소가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태그:#한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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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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