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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희망드림문화예술인협회가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봄 정기공연을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대전희망드림문화예술인협회는 오는 25일(수) 밤 7시 대전 서구 관저동 공연장 '뜰'에서 봄 정기공연, '청소년 희망 콘서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전 인디밴드들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정기공연은 대전문화재단과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1지역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청소년센터와 청소년과 지역민을 초청하여 공연을 펼친다.

이날 첫 공연에서는 모던락그룹 '정직한 멜로디'의 공연이 펼쳐지고, 5월 4일에는 락그룹 '스모킹구스'가 공연한다. 또한 5월 26일에는 모던락그룹 '핑크피쉬', 6월 23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피난'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각에 공연을 펼친다.

한편, 공연과정에서 자율적 모금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지역 청소년 센터와 건양대학교 소야병동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대전희망드림예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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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대전희망드림, #대전희망드림예술인협회, #공연장 뜰, #정직한멜로디, #스모킹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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