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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롯이 줄 하나에 모든 걸 맡긴다.
오늘처럼 비 오고 바람 부는 날이면
이리로 저리로 흔들거린다.
이곳 상암동 마천루, YTN 빌딩 아래서는
또 다른 줄 하나에 모든 걸 맡긴 사람들이 있다.
공정방송이라는 줄에 자신을 매달았다.
무엇을 건다는 것은
오롯이 다 맡기는 것이다.




태그:#모이, #마천루, #상암동, #빌딩, #공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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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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