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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남북 두 정상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지난 17일 혁신파크 내 청년허브에서 열린 '한반도의 봄, 두 정상에게 바란다'(통일부 주최, '바꿈, 세상을바꾸는꿈' 주관)에서 나온 청년들의 응답은 '종전선언, 평화선언'이었다. 이날 기획은 39세 이하 청년 중 여론조사 기관에서 추출한 20명과 신청자 중 무작위로 추첨된 40명까지 도합 60명 청년들의 투표결과다.

이에 앞서 피스모모는 지난 12일, 마찬가지로 60여 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남북 두 정상에게 바라는 점을 모은 바 있다. 청년들은 200여 개의 바라는 점들이 표현했고, 남북 세대별 대화 테이블을 만들고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북한 한달 살기 프로그램 개발, 한반도 체육대회 개최(올림픽, 동계·하계, 2년 주기)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쏟아냈다.

이어 17일 '한반도의 봄, 남북 정상에게 바란다.' 에서는 이 중 가장 바라는 점 10가지를 뽑은 기획이 진행되었다. 청년들은 3시간여 동안 토론과 숙의 과정을 통해 남북 두 정상에게 바라는 10가지를 선별 했으며 목록은 다음과 같다.

10위. 남북 공동 역사 연구(13표), 공동 9위. 한반도 비핵화,  일본 역사문제 및 중국 동북공정 등 역사문제 남북 공동대응, 남북 청년들이 정례적으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청년 대화' 추진(14표), 6위.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재개, 5위. 통일을 앞세우기보다 다양한 교류와 평화, 소통과 화합의 정책기조 수립(21표), 4위. 정상회담을 상시화·정례화하되, 회담 주체를 점차 민간으로도 확대(22표), 3위.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상시화(26표), 2위. 철도를 통한 한반도 관광, 중국 유럽 관광, 물류연결로 확보 추진(33표), 1위. 종전선언 및 평화 협정(39표).

덧붙이는 글 | 미디어오늘, 바꿈 홈페이지에 중복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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