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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환경운동연합은 2020년 시행예정인 '도시공원 일몰제'에 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강연회를 진행한다. 25일 저녁 7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생명과학1호관 바이오홀.

환경연합은 "이날 강연회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도시공원의 중요성과 보호 및 이용에 대한 논의의 자리가 될 예정"이라 했다.

도시공원 일몰제란 2000년 7월 기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공원을 2020년 7월까지 부지 매입하지 않을 경우 지정이 일괄적으로 해제되는 것을 말한다.

전국의 도시공원 일몰제 해당공원은 4421개에 달하며, 진주에서는 21개의 대상공원이 있으며 그 중 대표적으로 가호공원, 장재공원이 있다.



태그:#도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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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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