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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하면 다들 경주 석굴암을 떠올리겠지만 경주 석굴암 보다 1세기(100년)나 먼저 지어진 석굴암이 있다. 바로 군위 삼존석불이다. 어떻게 저 높은 곳에 굴을 뚫어 부처님을 모셨을까? 경이로울 뿐이다. 예전에는 계단을 올라 가까이에서 부처님을 모셨으나 부처님이 오염되고 변색이 되어 계단을 오르는 출입문은 봉쇄된 상태다.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다 보면 우리가 미처 알지못한 것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어른들은 "여행이 공부다."라고 말씀하셨나 보다. 석굴암은 경치도 좋고, 공기도 맑고, 오늘은 하늘도 유난히 파랗다. 하늘이 나를 감싸안고 푸르름을 한가득 안겨준다. 한층 젊어진 기분이다. 파아란 버스에 몸을 싣고 훗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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