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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남 진주 상평산단에서 열린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식’.
 13일 경남 진주 상평산단에서 열린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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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 진주 상평산단에서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경수 국회의원, 김재경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최진덕 경남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경남은 국내 유일 완제기 제조업체인 KAI를 중심으로 74개 부품업체가 집적화 되어 있는 '국내 최대 항공산업 중심지'로서, 정부 우주항공정책을 선제적으로 실천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우주부품시험센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사업추진기관으로 지정하여 총 사업비 271억 원을 투입해 5940㎡부지에 연면적  4149㎡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된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착공식 축사를 통해 "도가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진주지역은 국가우주산업의 전초기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사천지역은 KAI 주도의 항공산업 중심으로 발전시켜 서부경남지역을 세계적 수준의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13일 경남 진주 상평산단에서 열린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식’.
 13일 경남 진주 상평산단에서 열린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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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남 진주 상평산단에서 열린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식’.
 13일 경남 진주 상평산단에서 열린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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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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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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