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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연제)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부산정책 수요간담회의 첫번째 순서로 '부산 재난대응기구 설치방안–부산지역 재난방재체계와 광역재난방재거점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부산참여연대, (사)시민정책공방과 공동으로 11일 오후 2시 연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연다.

토론회에는 김유창 교수(부산참여연대, 동의대)와 정주철 교수(부산대)의 발제와 최재욱 교수(부경대), 장하용 교수(항만연수원), 김용균 과장(행정안전부)의 지정토론으로 구성되어 대형 재난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체계 마련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해영 의원은 "안전에 대한 부산시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요구를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며 "보다 안전한 부산을 만들고 효과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일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태그:#김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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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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