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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임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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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생을 버리고 사라져 가는 봄꽃들은 사람들에게 설렘을 안겨주었습니다. 시인들은 봄날을 찬란하다고 예찬하고 젊은 청춘들은 사랑이 달아오름을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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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눈길을 주지 않는 작은 꽃들은 저마다의 틈바구니에서 어여쁘게 피어 봄날을 합창하는 듯합니다. 봄빛의 계절을 느끼게 해주는 작은 꽃들이야말로 진정한 봄의 전령사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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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외공원에는 홍매화, 벗꽃, 산수유, 동백꽃, 목련꽃들이 시간차로 만발하면서 눈맛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짧은 생을 마감하고 사라져 가는 봄꽃들을 바라보면서 "봄날은 간다"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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