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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시설관리 업무를 맡은 비정규 노동자들로 구성된 공공운수노조 우체국시설관리단지부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2500여명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할 것"을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하고 있다. 2018.03.30
 우체국 시설관리 업무를 맡은 비정규 노동자들로 구성된 공공운수노조 우체국시설관리단지부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2500여명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할 것"을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하고 있다. 2018.03.30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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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시설관리 업무를 맡은 비정규 노동자들로 구성된 공공운수노조 우체국시설관리단지부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비정규직 2500여 명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할 것"을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했다.

조합원들은 이 자리에서 "우정사업본부는 시설관리 업무를 수의계약으로 우체국시설관리단에 몰아 주었고 우체국시설관리단은 매년 2500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수익금을 원청인 우정사업본부 정규직 공무원들의 복지증진에 사용하고 있다"며 "그 결과 우체국시설관리단 2500명의 노동자들은 최저시급과 최소월급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민간 용역업체보다 못한 열악한 처우에 내몰려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시설관리단 2500명의 직원들을 향해 매번 '한식구' 라고 말하며 일을 시켜왔고 우체국이 어려울땐 항상 허리띠를 졸라맬 것과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요하면서도 정작 성과금을 지급할때는 '우정노동자' 가 아니라는 이유로 '나몰라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시설관리단 수익금은 열심히 일한 시설관리단 노동자의 것"이라며 "더 이상 말로만 '한식구'라고 하지말고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지불하라"고 촉구했다.

우체국 시설관리 업무를 맡은 비정규 노동자들로 구성된 공공운수노조 우체국시설관리단지부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2500여명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할 것"을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하고 있다. 2018.03.30
 우체국 시설관리 업무를 맡은 비정규 노동자들로 구성된 공공운수노조 우체국시설관리단지부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2500여명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할 것"을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하고 있다.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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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시설관리 업무를 맡은 비정규 노동자들로 구성된 공공운수노조 우체국시설관리단지부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2500여명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할 것"을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하고 있다.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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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우체국시설관리단 노조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시설관리단 소속의  2500여명 비정규직에게도 성과금을 지급할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8.03.30
 우체국 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우체국시설관리단 노조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시설관리단 소속의 2500여명 비정규직에게도 성과금을 지급할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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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우체국시설관리단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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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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