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의 발족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MB의 똥통'으로 변한 4대강을 되살리려는 시민들이 함께 모인 것입니다.
이들은 민관 4대강재자연화위원회를 결성할 것과 민관협력구조를 만들 것 그리고 통합물관리 조속히 시행해 4대강 재자연화의 발판을 만들 것을 촉구했습니다.
MB도 이제 법의 심판을 받기 위해 감옥에 갔으니, 이제 4대강을 해방해야 할 때입니다.
그 해방의 길의 시작은 4대강 보의 완전 개방과 4대강 보의 철거입니다.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는 4대강 해방의 그 날을 위해 함께 달려갈 것입니다. 그 시작을 알리는 선언의 자리가 이날 선언의 의미인 것입니다.
4대강 재자연화 조속히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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