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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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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 복판에 다시 타오로는 촛불! 평화의 촛불이 타오른다.

한반도 비핵화! 평화협정실현!을 위해서 불법적으로 강행한 사드배치로 인한 불법 공사를 일체 중단해야 한다며 팔순넘은 소성리할매들과 성주주민들, 김천시민들이 서울을 향했다.

박근혜정권을 파면시켰던 1700만 촛불의 6대적폐청산 과제 중 가장 긴급한 현안 중의 하나가 사드배치 강행중단이었다. 적폐는 청산되지 못했다. 아직 늦지않았다.

북한이 비핵화의지를 보였고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 가능성이 열렸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가장 먼저 선행되야 할 일은 사드를 빼는 것이라고 소성리주민들과 김천시민들은 말한다. 제2대교주 정산종사 대종사께서 태어나고 자란 생가가 있는 성주 소성리 성지를 수호하는 원불교의 기도는 간절하다.

소성리에 평화를 염원하는 것은 한반도의 전쟁위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한 걸음이다. 사드 뽑고 한반도 비핵화로 평화협정 체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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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담대한 순간을 만나고 싶어서 취재하고 노동자를 편들고 싶어서 기록한다. 제30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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