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일선 부대에 위문공연은 장병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박도 기자의 사진 근현대사] 30회는 한국전쟁 당시 군부대 위문공연의 이런저런 모습으로 꾸며봤다. - 기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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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0. 8. 23. 한국군 소속 무희들이 허벅지를 드러낸 채 미 해병대원들 앞에서 공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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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0. 8. 23. 전선이 잠시 소강상태일 때를 이용하여 한국군 소속 연예인이 미 해병대원들을 위하여 위문공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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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2. 5. 17. 한국군 소속 연예단원 중 사랑스러운 세 자매들이 미 해병1사단 장교클럽 개업 축하파티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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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2. 12. 24. 미 해병대원들이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김포의 한 학교에서 학생과 주민들을 위해 세레나데(소야곡)을 연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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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4. 1. 31. 한국 어린이들이 미 해병 1사단 제1대대 장병을 위해 위문공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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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2. 부산, 국군병원에 입원 중인 병사들이 경남여중고생들의 위문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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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2. 2. 25. 한국의 어린이들이 부산항에 정박 중인 미 해군 Wisconsin 호에서 미 해군 장병들에게 위문공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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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2. 2. 25. 한 어린이가 부산항에 정박 중인 미 해군 Wisconsin 호에서 미 해군 장병들에게 위문공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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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한국 어린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해병부대 장병에게 공연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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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4. 2. 16. 당대 최고의 인기배우 마르린 몬로가 한국전선을 찾아 주한 미군에게 위문공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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