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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주미 경제 공사는 교수아닌 장사꾼으로? 조선 [사설] 이 정부서도 시작된 '블랙리스트' 에 대해서

18.03.23 07:3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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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주미 경제 공사는 교수아닌 장사꾼으로? 조선 [사설] 이 정부서도 시작된 '블랙리스트'  에 대해서

(홍재희)====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청와대가 주미(駐美) 경제 공사(公使)직에 응모한 대학교수를 보수 단체에서 일한 경력을 문제 삼아 탈락시켰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경제공사 심사에서 1등을 했던 교수가 전화로 검증받을 때 녹음된 내용에 따르면, 청와대 측은 그의 보수 단체 활동 내용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다. 청와대는 "전문성은 교수님만 한 분이 없는 것 같다"면서도 "보수적인 단체에 계시다가 왜 갑자기 이 정부에서 경제공사로 나가려고 하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정부 상대로 주미(駐美) 경제 공사(公使)직을 수행하는데  대학교수가 필요한지는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청와대는 "전문성은 교수님만 한 분이 없는 것 같다"면서도 "보수적인 단체에 계시다가 왜 갑자기 이 정부에서 경제공사로 나가려고 하는지 의문"이라고  했다지만 필자는 청와대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 현재 미국 트럼프 정부 상대하는 경제공사로 대학교수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주미 경제공사는 대사관에서 통상과 관련, 실무적 일을 처리하는 국장급 자리다. 주미 대사 휘하의 여러 공사 중 한 명일 뿐이다. 상대 국가와의 무역에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게 최대 목표인 통상에서 개인적 정치 성향을 왜 문제 삼는지 알 수 없다. 트럼프발 무역 전쟁으로 통상 분야는 전쟁터와 다름없게 됐다. 심각한 상황이다. 지금 우수한 인재를 뽑아 통상 분야에 배치하는 것보다 정치 성향이 더 중요한가."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트럼프발 무역 전쟁으로 통상 분야는 전쟁터와 다름없게 됐다. 심각한 상황이다. 지금 우수한 인재를 뽑아 통상 분야에 배치하는 것보다 정치 성향이 더 중요한가."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정치인도 경제관료도 대학교수출신도 아닌 민간 기업CEO 출신이다. 최근 경질된 틸러슨 국무장관 또한 정치 외교 군사 전문가 아닌 민간 기업CEO 출신이다.  백악관 고문으로 일하고 있는 트럼프 딸 이방카 또한  민간 기업CEO 출신이다. 그런 트럼프 발 무역 전쟁으로 통상 분야는 전쟁터와 다름없게 됐다는 조선사설  주장대로 접근한다면  보수와 진보성향을 떠나서 주미 경제공사자리에 대학교수가 앉는 것은 트럼프 발 무역 전쟁에 속수무책 일 수밖에 없다고 본다. 주미 경제공사자리에 대학교수가 앉는 것은 전쟁터에 군인이 아닌  사람 내보내는 것과 다를바 없다. 주미 경제공사자리는 정권의 경제적 이해관계 대변하는 자리라고 볼수 있기 때문에  폴리페서로는 트럼프 발 무역 전쟁에 속수무책 일 수밖에 없다고 본다.  대학교수보다 장사꾼 출신을 주미 경제공사자리에 내보내야 한다. 트럼프가 어떤 정치인인가? 주한미군 사드배치해놓고 한국에 판매대금 1조원 요구하는 비즈니스정치하는데 주미 경제공사자리에 대학교수가 앉는 것은  트럼프 무역전쟁에  두손두발 드는 것과 다를바 없다.

조선사설은

"청와대가 이 사람에게만 정치 성향을 문제 삼았을 리는 없다. 아마도 주요 공직자 임명 전에 대부분 정치 성향을 따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이른바 '블랙리스트'와 다를 것이 없다. 명단을 만들지 않았을 뿐 본질은 같다. 현 정권은 박근혜 정부에서 벌어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조직적 범죄'라면서 비난해왔다. 이 때문에 감옥에 간 사람들도 여러 명 있다. 주미 경제공사 문제가 만약 다음 정부에서 법정에 서게 될 때 다른 판단이 나오겠는가."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발 무역전쟁에 대비하는 문재인 정부의 주미 경제공사  자리는 보수와 진보의 성향으로 비틀어  '블랙리스트'와  같은  측면으로 접근할 사안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보단체  있었던 경제통상관련 대학교수또한 부적격이라고 본다. 트럼프발 무역전쟁에 대학교수들이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비즈니스 정치하는 사람이다. 장사꾼 정치하는데 그런 트럼프 정부 상대로 실전 경험이 없는 대학교수들이 나서서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조선사설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4월 대선 직전에 "다시는 이와 같은 (블랙리스트) 범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올해 1월엔 '블랙리스트 피해 문화예술인'을 직접 만나 "블랙리스트 이야기를 듣거나 피해 입으신 분들을 만나면 늘 죄책감이 든다"고 했다. 그런 정부라면 통상과 같은 분야까지 정치 성향을 따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발 무역 전쟁으로 통상 분야는 전쟁터와 다름없게 됐다고 조선사설 주장하고 있는데 전쟁터에는 실전경험이 우선이다. 그런데 대학교수들은 아무리 전문성이 있다고 해도 트럼프발 무역 전쟁에는 실전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다. 문재인 정부는 주미(駐美) 경제 공사(公使)직에 대학교수 가아닌 경제 전쟁 실전 경험이 풍부한 장사꾼 비즈니스맨을 채용해야 한다고 본다.

(자료출처== 2018년3월23일 조선일보 [사설] 이 정부서도 시작된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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